기장 바닷가 보이는 유동커피 앞 해변사진 찍으러 꽃다발 들고 간 날

기장 바닷가 보이는 유동커피 앞 해변사진 찍으러 꽃다발 들고 간 날

부산에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장소가 많습니다. 오늘은 그중 한 곳인 기장 유동커피 임랑해변점 & 해운대해물칼국수 집 앞에서 찍었던 스냅사진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바다로 촬영을 가고 싶다는 제 말에 작가님이 추천해주신 장소로서 정말 휴양지 해변에 온 기분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그동안 기장 바닷가 여러 곳을 가보긴 했지만 이런 이국적인 분위기는 처음이라 촬영할 때 더욱 신났었네요!

 

촬영 날짜 및 촬영 장소

촬영 날짜 : 23.09.19

촬영 장소 : 유동커피 임랑해변점 (부산 기장군 해맞이로 270)

 

촬영 착장

이날은 드라이브 간다는 기분으로 하얀 블라우스 원피스에 바다와도 어울리는 청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하여 입어주었습니다. 거기에 어울리는 하늘색 머리띠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일상 스냅 느낌이긴해도 먼가 심심한 것 같아서 작가님을 만나기 전 꽃집에 들러 소품용으로 쓸 작은 꽃다발을 만원 주고 구입했답니다.

 

입고 있는 블라우스 원피스와도 잘 어울릴 만한 귀여운 꽃들로 구입을 했습니다. 꽤 예쁘죠? ㅎㅎ

 

촬영 결과물

기장 유동커피 앞 해변사진 촬영

기장 유동커피 앞 해변사진 촬영

기장 유동커피 앞 해변사진 촬영

기장 유동커피 앞 해변사진 촬영

기장 유동커피 앞 해변사진 촬영

 

촬영한 후기

시원한 바람이 부는 기장해변에서 촬영한 해변사진은 작가님의 예쁜 보정색감과도 잘 어울렸는데요. 촬영 착장과 꽃다발 소품,  푸르른 바다와 맑은 하늘이 잘 어우러져서 사진 찍을 때도 즐거웠지만 사진 받고 나니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스냅사진을 찍으러 가게 되면 보통 그냥 옷입고 몸만 가는 경우도 많은데 이렇게 작은 소품이라도 준비해 가면 더욱 예쁜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답니다. 이따금 꽃집에서도 그날그날 소소하게 포장한 꽃다발들이 저렴하게 나올 때가 있으니 쓱 가보셔서 하나 준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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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장 바닷가에서 이국적인 휴양지 느낌으로다가 찍은 해변 사진을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웨이브온 같은 멋스러운 카페도 좋지만 색다른 느낌의 카페도 한번 가보셔서 새로운 추억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촬영 관련 포스팅 보러가기

기장 유동커피 & 해운대해물칼국수집 앞 기장해변에서 스냅사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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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 내 사진들은 사진촬영한 작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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