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경마을 동굴 포토존에서 비치웨어 이국적인 해변 느낌으로 사진촬영

경주 지경마을 동굴 포토존에서 비치웨어 이국적인 해변 느낌으로 사진촬영 

오늘은 얼마 전 날씨가 너무 좋아 다녀왔던 경주 지경마을 촬영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예쁜 동굴 포토존 유명한 곳이 제법 있는데 최근에 알게 된 경주 지경마을 또한 동굴 포토존이 있더라고요.

 

경주에 바다뷰를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니 궁금해서 방문해 보았답니다.

 

촬영 날짜 및 촬영 장소

촬영 날짜 : 24.03.10

촬영 장소 : 경주 지경마을 (경북 경주시 

 

촬영 착장

아무래도 시원한 바다뷰가 보이는 동굴 포토존이다 보니 해변에 잘 어울리는 비치웨어도 예쁘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작년에 기장 바닷가에서 촬영했던 노란 원피스를 이번 경주 지경마을 사진촬영 때도 입어주었는데요. 등짝이 훤히 보이는 백리스 스타일이라 사실 지금 같은 3월에 입기는 좀 춥기는 하지만 햇살도 따스하고 이국적인 해변 느낌을 내기엔 좋겠다 싶어서 착장 해주었답니다.

 

▽ 이국적인 노란 비치웨어 원피스 구경 가기♡ ▽

솔레일 여성용 써니사이드업 비치웨어 원피스

 

거기에 가지고 있던 신발 중 비치웨어와 잘 어울리는 쪼리 슬리퍼를 신어주고 포인트 악세사리를 해주었답니다.

 

촬영 결과물

경주 지경마을 동굴 포토존

경주 지경마을 동굴 포토존

경주 지경마을 동굴 포토존

이국적인 해변 느낌

이국적인 해변 느낌

촬영한 후기

3월 중순도 안된 시점에 사실 등과 팔다리를 훤히 드러내는 백리스 비치웨어 원피스를 입고 바닷가에서 촬영을 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요. 

 

지경마을 동굴 포토존에서 원피스만 입고 촬영을 하고 있으니 뒤에 패딩 입고 춥다고 팔짱 낀 사람들 눈엔 어찌 보였을지^^; 

 

그래도 파랗고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다에 노란 컬러 포인트, 바람에 날리는 치맛자락까지 사진은 정말 예쁘게 나왔답니다. 확실히 비치웨어를 입고 해변에서 사진을 찍으니 이국적인 해변 느낌이 물씬 나서 휴양지 놀러 온 기분도 살짝 들었네요.

 

좀 더 날씨가 따뜻하게 풀린다면 또 한 번 촬영을 와보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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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주 해안 쪽에 위치한 지경마을 동굴 포토존에서 찍은 스냅사진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아직 봄 사진을 몇 번 찍기도 전에 여름 사진을 찍은 것 같은 기분도 드는데요.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진다면 다양한 봄사진도 더 촬영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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