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채꽃 바다와 함께 찍기 좋은 오륙도 해맞이공원서 스냅촬영

부산 유채꽃 바다와 함께 찍기 좋은 오륙도 해맞이공원서 스냅촬영

오늘은 봄 하면 생각나는 노란 꽃, 유채꽃 스냅촬영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벌써 가까운 부산 대저생태공원에는 유채꽃이 피었다고 하는데요. 대저가 벚꽃과 함께 찍기 좋다면 바다와 함께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오륙도 해맞이공원이랍니다.

 

오륙도 이맘 때는 이미 수선화도 피어있기 때문에 푸른 바다와 유채꽃을 함께 찍다가도 수선화도 사진 찍기가 가능해서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겸 찾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촬영 날짜 및 촬영 장소

촬영 날짜 : 23.03.27

촬영 장소 : 오륙도 해맞이공원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197-5)

 

촬영 착장

이날은 본디 수선화를 촬영하려고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갔었는데요. 때마침 작년에 벚꽃도 빨리 피어서 오륙도 가는 길 벚꽃 풍경도 실컷 보고 갈 수 있었답니다.

 

노란 꽃에 청패션도 예쁘겠다 싶어서 청청 패션으로 입어주었는데요. 흰 티에 청바지 기본이지만 예쁜 국룰패션에 청자켓까지 입어주어 청청패션! 거기에 포인트로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어주어 좀 시원시원한 느낌을 내주었답니다.

 

유채꽃밭 역시 노랑노랑하기 때문에 청패션 그대로 스냅촬영을 즐겨보았습니다.

 

소품으로 비눗방울과 수선화 꽃다발을 이용했는데 꽃과 비눗방울 조합 너무 예쁘더라고요!

 

촬영 결과물

부산 유채꽃 오륙도 해맞이공원

부산 유채꽃 오륙도 해맞이공원

부산 유채꽃 오륙도 해맞이공원

부산 유채꽃 오륙도 해맞이공원

부산 유채꽃 오륙도 해맞이공원

부산 유채꽃 오륙도 해맞이공원

 

촬영한 후기

탁 트인 바다와 너무나 맑고 좋은 날씨, 거기에 시원스러운 청청을 입고서 노란 꽃 속에 파묻혀 찍는 사진은 현장에서 느낀 그대로 결과물도 너무 잘 나왔는데요! 즐겁게 사진을 찍은 만큼 결과물도 예뻐서 더욱 기억에 남는 촬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바다를 보며 즐기는 몽글몽글한 느낌의 부산 유채꽃은 더욱 특별한 느낌이었는데요. 제주도를 못 가는 만큼 부산에서라도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답니다. 다만 확실히 바닷가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어 올린 게 촬영할 때도 그렇고 참 편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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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주말, 다들 부산 유채꽃 즐기러 나들이 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수선화와 함께 바다와 함께 예쁜 꽃구경을 하고 싶으시다면 오륙도 해맞이공원 유채꽃도 보러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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