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암동 도시숲 대형 보름달 포토존이 있는 야경 명소

부산 우암동 도시숲 대형 보름달 포토존이 있는 야경 명소

오늘은 우암동 마실길로도 유명한 부산 우암동 도시숲에서 촬영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형 달 포토존이 있고 일찍이 부산의 라라랜드라고 하여 야경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었는데요. 야경 명소인만큼 야경을 담기 위해 해가 지는 저녁 시간대에 방문을 했었답니다.

 

촬영 날짜 및 촬영 장소

촬영 날짜 : 23.07.15

촬영 장소 : 부산 우암동 도시숲 (부산 남구 동항로106번가길 6)

 

촬영 착장

이날 촬영은 급하게 진행된거라 편안한 차림을 입되 보름달 포토존을 고려하여 조금은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달 LED 조형물 앞에 서면 빛 때문에 사진이 거의 실루엣처럼만 나오기 때문인데요. 라인이 조금 드러나는 의상을 입으면 실루엣 라인 역시 예쁘게 떨어지기에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 가디건 세트를 입어주었습니다.

 

여름이긴 해도 야경을 찍는 밤에 촬영을 가기도 하고 평소 모기를 정말 싫어하는 편이라 모기에게 최대한 물리지 않도록 몸을 최대한 가리는 옷으로 입어주었습니다.

 

거기에 작가님이 제안해주신 동양풍 그림이 그려진 우산을 포인트로 써주었습니다.

 

촬영 결과물

부산 우암동 도시숲 대형 보름달 포토존

부산 우암동 도시숲 대형 보름달 포토존

부산 우암동 도시숲 대형 보름달 포토존

부산 우암동 도시숲 대형 보름달 포토존

 

촬영한 후기

사실 최대한 몸을 가린다고 했지만 다리 하고는 모기에게 조금 물렸는데요. 여름에 우암동 도시숲을 방문하신다면 모기기피제는 꼭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하튼 생각보다 부산 우암동 도시숲은 마실길이 잘 되어있어서 사뿐히 산책을 즐기면서 가볍게 스냅사진을 촬영하기가 좋았습니다. 거기다 야경 명소답게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었는데요. 멋스러운 정자도 있어서 진짜 인생컷 하나도 남길 수 있었답니다. 한국적인 미가 돋보여서 그런지 한복을 입고 촬영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의 라라랜드답게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서 야경을 배경으로 스냅사진을 촬영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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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월 중순이 되고 6월이 다가오면서 24년 역시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데요. 여름 스냅 촬영을 어디로 갈까 고민되신다면 우암동 도시숲에서 숲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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