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하현5 루이의 거미혈귀가족 구성원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하현 5 루이의 거미혈귀가족 구성원

오늘은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편에 등장했던 하현 5 루이의 거미혈귀가족 구성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탄지로가 히노카미 카구라를 처음 선보였던 나타구모산편이기에 더욱 재미가 돋보였던 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집단으로 움직이지 않는 혈귀의 특성

사실 혈귀는 집단으로 움직이기 보다 단독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탄지로 일행이 나타구모산으로 출동했을 땐 집단으로 가족 행세를 하고 있는 하현 5 루이의 거미혈귀들이 새로워 보였습니다.

 

하현 5 루이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하현 중 비중이 가장 컸던 혈귀를 고르자면 하현 6 직위를 박탈당했던 쿄우가이, 나타구모산의 하현 5 루이, 무한열차의 하현 1 엔무 정도입니다.

그중 귀여운 듯 차가운 외모를 가진 작은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 하현 5 루이는 가족에 대한 공허함과 애착이 컸습니다. 자신보다 약한 혈귀들에게 피를 나눠주고 가족처럼 보이게끔 외형을 바꾸게 하여 거미혈귀가족을 만들어 가족놀이를 해왔습니다.

귀멸의 칼날 하현5 루이

아빠 엄마 누나 형 동생들로 가족 구성원을 채워나갔다. 그리고 그 가족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반협박식으로 가족들을 그의 울타리에 가두었습니다.

 

아빠 거미 혈귀

가족 구성원 중 아빠는 가족을 지키는 가정의 기둥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루이가 만든 아빠 혈귀 역시 가장 덩치가 크면서도 쉽게 접근하기 힘들게 생겼습니다. 힘도 엄청 강해서 탄지로와 이노스케가 꽤나 애를 먹는 오니입니다.

 

다른 거미 혈귀들보다는 좀 더 거미와 많이 닮아있는 얼굴과 생김새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 거미 혈귀

엄마는 자식들을 위해 희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루이 때문에 더욱 그 엄마라는 역할이 부담되었던 엄마 혈귀입니다. 코스프레를 하는 코스플레이어들이 루이네 거미 혈귀 가족 중 루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코스튬을 하는 혈귀이기도 합니다.

 

거미줄로 시체 혹은 사람들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으며 루이의 억압된 가족놀이 때문에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묶여있다가 탄지로에 의해 죽음과 동시에 따뜻하면서도 아프지 않은 자유를 만끽하는 캐릭터입니다.  죽으면서 마음 따뜻한 탄지로에게 십이귀월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누이 거미 혈귀

루이 누나 혈귀는 거미줄로 고치를 만들어 고치에 갇힌 적을 녹여 없애버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 중에선 약체에 포함되기에 눈치가 빠르고 비겁하게 구는 편입니다. 탄지로 일행에게 죽을 위험이 왔을 때는 루이에게 강제로 복종되고 있었다며 비굴하게 굴기도 합니다.

 

형 거미 혈귀

형 혈귀는 얼굴과 달리 몸이 거미의 외형을 하고 있어 더욱 징그러워 보이는 캐릭터입니다. 웃고 있는 표정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인데 그에게 물리면 점점 독이 퍼져 거미가 되고 맙니다.

 

나타구모산에서 탄지로의 히노카미 카구라보다 임팩트가 컸던 젠이츠의 벽력일섬 6연속이 바로 여기에서 등장하죠. 다들 이 때의 장면을 보고 귀멸의 칼날 주인공이 젠이츠인 줄 아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만큼 정말 인상깊었던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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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귀멸의 칼날 나타구모산 하현 5 루이의 거미 혈귀 가족들 구성원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다음에도 귀멸의 칼날 재밌는 포스팅을 추가적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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