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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벚꽃 스냅촬영 교복 느낌으로 벚꽃 잎 떨어지는 사진 찍기
벚꽃이 맞개한 무렵 방문한 경주. 경주 벚꽃 스냅촬영을 촬영하기 위해 차를 타고 경주로 달려갔었는데요. 함께 작업했던 작가님은 예쁜 카페에서 수다 떠는 걸 좋아하셔서 본격적으로 촬영하기에 앞서 경주 카페를 들렀답니다.
맛있는 빵 디저트와 함께 수다를 떨고 예쁜 카페를 시작으로 벚꽃 스냅촬영을 하고 왔답니다.
촬영 날짜 및 촬영 장소
촬영 날짜 : 23.03.31
촬영 장소 : 경주시 일대 (작가님 차를 타고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찍어서 정확한 주소를 알지 못합니다.)
촬영 착장
이날 촬영은 일상복이지만 교복 느낌의 의상을 입고 조금은 힙하게 검정색 워커를 신어주었어요. 벚꽃이 교복과 참 잘 어울리는 것을 알기에 조금은 청순한 듯 예쁜 사진을 찍고 싶어서 교복느낌으로 상의와 하의를 맞춰주었답니다.
이날 입었던 치마가 정말 다른 촬영할 때도 유용하게 입었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검정색 말고도 회색깔도 구입을 해주었는데요. 다음에 한번 입어봐야겠습니다.
촬영 결과물
촬영한 후기
항상 경주하면 황리단길같은 유명한 곳만 다녔다가 작가님 코스 따라가면서 새로운 경주 스팟을 많이 가게 되어서 좋았던 촬영이었습니다. 거기에 예쁜 벚꽃 스냅사진을 남길 수 있었으니 일석이조!
특히 벚꽃 만개 끝무렵이라 벚꽃잎이벚꽃 잎이 떨어지는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 너무 행운이 아니었나 싶어요. 진짜 벚꽃 잎이 휘날리는 벚나무 아래에서 청순가련 그 잡채 사진을 많이 찍었거든요.
사진을 인스타에 업로드 했을 때는 첫사랑 재질이라는 댓글도 달려보고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물론 너무 웃어서 빵 터진 사진도 많았지만 그마저도 예뻐서 마음껏 자랑을 했네요.
오늘은 경주에서 촬영한 스냅촬영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올해도 예쁜 벚나무 아래에서 벚꽃잎 휘날리는 사진을 찍고 싶네요. 물론 경주로도 드라이브 겸 촬영을 또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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