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벚꽃 사진 노란 원피스입고 부산 대저생태공원에서 스냅촬영

만개한 벚꽃 사진 노란 원피스 입고 부산 대저생태공원에서 스냅촬영

오늘은 만개한 벚꽃을 기다리며 작년에 찍었던 부산 대저생태공원에서 노란 원피스를 입고 만개한 벚꽃 스냅촬영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촬영 날짜 및 촬영 장소

촬영 날짜 : 23.03.29

촬영 장소 : 부산 대저생태공원 ( 부산 강서구 대저1동 1-5 ) 

 

촬영 착장

벚꽃하면 핑크가 떠오르는데요. 벚꽃이 풍성하게 만개했던 촬영 날엔 노란 원피스를 입어주었어요.

 

부산 대저생태공원에 벚꽃뿐 아니라 유채꽃과 개나리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좀 다양하게 찍고 싶어서 노랑노랑 원피스를 맞춰 입어 주었는데요. 앞서 교복을 입고 같은 장소에서 스냅사진을 찍었던 터라 다른 분위기로 촬영을 하고 싶었답니다.

 

세라복을 입었을 땐 귀여움을 강조했다면 이날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위해 머리도 반묶음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고 구두도 신어주었어요. 메이크업도 살짝 노랑 원피스에 맞춰서 노란 쉐도우와 핑크를 함께 써주었답니다.

 

촬영 결과물

대저생태공원에서 벚꽃 스냅촬영

대저생태공원에서 벚꽃 스냅촬영

대저생태공원에서 벚꽃 스냅촬영

대저생태공원에서 벚꽃 스냅촬영

대저생태공원에서 벚꽃 스냅촬영

대저생태공원에서 벚꽃 스냅촬영

촬영한 후기

날씨도 너무 좋고 만개한 벚꽃까지 너무 예뻐서 콧노래가 절로 나오던 촬영이었습니다. 사실 원피스에 수선화가 그려져 있어서 수선화 촬영 때 입었어야 했나 생각이 들었지만 분홍색 벚꽃과도 잘 어울려서 입길 잘했구나 싶었습니다.

 

이날 소품으로 노란 풍선에 헬륨가스를 넣어봤었는데요. 생각보다 풍선에 헬륨가스도 많이 필요하고 금방 가스가 빠져버려서 소품 활용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음에는 풍선에 가스를 더 빵빵하게 넣고 소품으로 써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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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 대저생태공원에서 만개한 벚꽃 스냅사진 촬영을 또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의상만 달리 했는데도 사진 결과물이 달라지는 만큼 다음엔 또 어떤 의상을 입고 촬영을 올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최근 인스타에서 핑크색 드레스에 핑크색 머리에 크리스탈 악세사리를 하고 벚꽃과 함께 찍은 컨셉사진을 보았어요. 정말 핑크핑크한 공주 스타일이었는데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답니다. 다음에 한번 꼭 도전해 보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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