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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나리 핀 장소에서 노란 개나리 교복 스냅사진 촬영
벚꽃과 함께 피는 노란 꽃 하면 생각나는 것이 개나리와 유채꽃입니다. 오늘은 개나리와 함께 찍었던 스냅사진을 자랑해보려고 해요.
지난 벚꽃 교복 스냅사진을 찍었을 때 작가님께서 개나리 핀 장소도 봐두신 덕에 겸사겸사 벚꽃과 유채꽃, 개나리까지 다 찍고 올 수 있었답니다.
촬영 날짜 및 촬영 장소
촬영 날짜 : 23.03.28
촬영 장소 : 부산 대저생태공원 ( 부산 강서구 대저1동 1-5 )
촬영 착장
벚꽃과 함께 착장해주었던 남색 세라복 + 도토리처럼 생긴 빵모자를 쓰고 촬영을 했었는데요. 교복 스냅은 확실히 배경이 예쁘면 어디에도 다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노란 개나리와도 정말 잘 어울렸답니다.
▽ 청순한 세라복 구경 가기♡ ▽
개나리가 노란색에 뭔가 유치원생처럼 귀여운 느낌이 물씬 나는 터라 교복도 정말 잘 어울렸는데요. 사실 개나리는 그냥 니트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꼭 교복을 입지 않아도 얼마든지 예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촬영 결과물
촬영한 후기
부산 대저생태공원은 다양한 스냅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이 가장 유명한데요.
생태공원이 정말 큰만큼 만개한 벚꽃길을 걷다 보면 한켠에 예쁘게 피어난 개나리도 구경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쁘게 핀 개나리와 함께 한 컷 정도 예쁘게 찍는 것도 좋겠지요 ^^
제가 촬영한 날에는 맑은 하늘까지 더해져서 푸른 하늘과 귀여운 노란 개나리, 세라복까지 더해 예쁜 개나리 교복 스냅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개나리와 벚꽃이 어울어져 예쁘게 핀 곳으로 경주도 꽤 유명한데요~ 부산 안에서 개나리를 찍으려고 하니 생각보다 생각나는 스팟이 없어 아쉽더라고요. 그런데 가까운 대저에서 이렇게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영광이었답니다.
꽃이 정말 예쁘게 피는 봄인만큼 올해도 예쁜 사진 많이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 )
▽ 촬영 관련 포스팅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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