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겹벚꽃 만개 4월 18일 현장 평일 겹벚꽃 스냅 촬영

경주 불국사 겹벚꽃 만개 4월 18일 현장 평일 겹벚꽃 스냅 촬영

오늘은 평일 겹벚꽃 스냅 촬영하고 온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겹벚꽃 촬영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올해는 창원을 비롯해 경주에도 겹벚꽃 촬영을 다녀왔는데요. 바로 어제인 25년 4월 18일 경주 불국사를 방문하여 겹벚꽃 만개 현장을 보고 왔답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좀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갔으나 금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습니다. 주말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많았습니다.

촬영 장소 로케이션 모습 이미지

오후 5시쯤 안되어서 도착한 불국사 주차장은 이미 주차를 위해 줄 서있는 차들로 북적북적했습니다. 겨우 주차를 하고 내부로 들어가니 정말 상상이상으로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불국사 평일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파에 겹벚꽃 촬영을 할 수 있을까 살짝 걱정되었답니다.

제가 방문한 4월 18일 금요일 경주 불국사 겹벚꽃은 만개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보시는 것처럼 나무 아래마다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거나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엄청 북적거렸습니다.

컨셉 사진을 찍으러 오신 분들도 있었고 웨딩 커플사진 가족사진 아이사진 다양하게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만개한 경주 불국사 겹벚꽃은 정말 예뻤는데요. 겹벚꽃 스냅사진을 찍으러 오긴 했지만 저도 풍경을 한번 찍어보고 싶어서 카메라를 들었는데요. 정말 찍는 곳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보시는 것처럼 위로는 겹벚꽃, 아래는 사람으로 가득했답니다.

경주 불국사 겹벚꽃 만개

꽃은 하얀색과 분홍색이 절묘하게 섞여서 너무 예뻤는데요. 아무래도 사진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고 사진 찍으면서 가지를 억지로 잡아당기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지 부분 가시가 꺾여있는 나무도 있어 안타까웠습니다.

경주 불국사 겹벚꽃 만개

그리고 작년부터 촬영 장소를 다니면서 느낀점은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불국사 역시 외국인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특히 동남아 계열의 관광객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경주 불국사 겹벚꽃 만개

경주 불국사 겹벚꽃 포토존 중 하나인 이곳 역시 줄을 서서 사진을 찍었고 있었습니다. 해 질 녘이라 햇볕도 따스한 느낌으로 비춰져서 겹벚꽃이 훨씬 예뻐보였는데요. 해질녁 겹벚꽃이 이리도 예쁜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경주 불국사 겹벚꽃 만개는 이번 주 주말이 피크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금요일이 이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면 주말은 얼마나 많을지 조금 무섭기도 했습니다.

경주 불국사 겹벚꽃 만개

중간중간 사람들이 많이 없으면서 꽃이 예쁜 스팟을 찾아 겹벚꽃 스냅을 찍어보았는데요. 작가님이 또 열심히 스팟을 찾아주셔서 즐겁게 재밌게 촬영을 하고 왔답니다.

날씨도 비교적 맑고 좋아서 사람 다리가 보이는 아래쪽이 아닌 하늘 쪽으로 카메라를 들어보았는데요. 확실히 너무나 예쁜 꽃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4월 19일 20일 주말은 경주 불국사를 찾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예쁜 꽃을 보면서 즐기되 나무를 꺾거나 힘들게 하는 짓은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대포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유료가 아니라며 사람들에게 계속 불편하게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질척거리시는 아저씨들이 몇 분 있던데 강요하는 모습이 보여서 다소 불편했습니다.

경주 불국사 겹벚꽃 만개

따스한 햇살에 비친 겹벚꽃은 아름답고 간만의 겹벚꽃 스냅 촬영은 너무나 즐거웠는데요. 경주 벚꽃 촬영을 같이 왔던 작가님이라 예전 촬영 이야기를 하면서 재밌게 촬영을 즐겼답니다.

시각은 오후 6시가 넘어가고 슬 저녁시간이 다가오면서 집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계속 많았는데요. 저녁시간이 되면 다들 밥 먹으러 가서 좀 빠지겠다는 생각을 한 것과는 달리 여전히 사람이 많아서 적당히 찍고 부산으로 내려가기로 했답니다.

경주 불국사 겹벚꽃 만개

날씨도 너무 좋고 경주 불국사 겹벚꽃 만개한 모습이 너무 예쁘다 보니 다들 즐거운 힐링시간을 가지는 듯했는데요.

경주 벚꽃은 이제 거의 다 져서 초록초록한 모습이지만 겹벚꽃이 핑크핑크한 모습으로 예쁘게 피어서 경주 관광객들이 다 불국사로 온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벚꽃과는 다른 매력에 너무나 예쁜 겹벚꽃. 2년 만에 찾은 경주 불국사이지만 그 인기와 아름다운 모습은 여전했습니다. 경주를 방문하기 전 창원 성산패총과 늘푸른전당에도 겹벚꽃 촬영을 다녀왔었는데요. 그날은 사정으로 인해 스냅사진은 못 찍었지만 예쁜 풍경을 담아왔기에 곧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촬영장소 로케이션에서 촬영한 결과물

경주 불국사 겹벚꽃 스냅 촬영

경주 불국사 겹벚꽃 스냅 촬영

경주 불국사 겹벚꽃 스냅 촬영

경주 불국사 겹벚꽃 스냅 촬영

촬영 장소 정보

주소 :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주차 : 주차장 이용

☎ : 054-746-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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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경주 불국사 겹벚꽃 만개는 현재진행형인데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아마 겹벚꽃 만개 시즌은 끝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꽃구경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주말 나들이 겸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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