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읍성 벚꽃, 부산 야경 벚꽃도 너무 예쁜 스냅 사진 찍기 좋은 곳

동래읍성 벚꽃, 부산 야경 벚꽃도 너무 예쁜 스냅사진 찍기 좋은 곳

오늘은 벚꽃이 예쁘다고 요즘 입소문이 난 동래읍성 방문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동래읍성은 부산 야경 예쁜 곳으로도 유명한데 읍성 성벽과 함께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곳이라고 하여 찾아가 보았답니다. 예쁜 벚꽃 스냅을 찍고자 하시는 분들, 한국의 미와 벚꽃이 잘 어우러진 곳을 알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촬영 장소 로케이션 모습 이미지

저도 부산 동래읍성 벚꽃은 이번에 처음 보았는데요. 부산 야경 벚꽃도 같이 즐기고 싶어서 해가 지기 전에 이곳을 방문했답니다. 낮의 벚꽃 스냅사진도 남기고 싶어서 평일 늦은 오후 동래읍성을 방문했답니다.

25년 4월 1일 오후 6시쯤 동래읍성을 방문하니 해가 늬엿늬엿 져가는 때였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해지기 전이라 조명 없이 스냅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벚나무가 늘어진 동래읍성 성벽으로 향했답니다.

 

평일이긴 해도 제법 벚꽃 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성벽 높이가 사람의 키보다는 살짝 낮고 벚꽃도 성벽 높이에 맞게 늘어져서 꽃이랑 사진 찍기 좋아 보였답니다. 

동래읍성 북문쪽으로 카메라를 들고 벚꽃과 함께 성벽, 북문을 함께 담아보았는데요. 그냥 찍어도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운데 부산 야경 벚꽃은 더더욱 예뻤답니다.

 

성벽과 북문을 비추는 조명까지 더해져서 분위기는 물론 더 아름다워 보였는데요. 주변에서 산책을 나온 분들도 이 아름다움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다들 사진을 한 컷씩 찍고 가시더라고요. 동래읍성 벚꽃을 왜 이제야 보러 왔나 싶었답니다.

성벽에 살며시 앉아 꽃이 핀 나무를 바라보았는데요. 핑크핑크하니 예쁜 벚꽃들이 너무 예뻐서 벚꽃 스냅사진을 찍는 동안 결과물이 더욱 기대가 되었답니다.

해가 져가면서 바뀌어가는 동래읍성 벚꽃의 모습은 실로 아름다웠는데요. 각 시간대만의 매력이 돋보여서 스냅 모델로서 사진을 찍는 중임에도 카메라를 놓을 수가 없었답니다. 그 순간들을 찍어보고 싶었거든요.

북문을 지나 성벽 뒤쪽으로도 가서도 야경을 구경해보았습니다. 돌 성벽에 조명이 비치니 더욱 웅장한 느낌도 나고 분위기가 멋스러웠답니다.

성벽과 함께 늘어진 벚꽃 역시 밤이긴 했어도 멋져보였는데요. 근래에 부산 야경 벚꽃을 촬영하러 여러 곳을 다니긴 했지만 한국의 미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동래읍성에서 촬영은 좀 더 이색적이었답니다.

촬영장소 로케이션에서 촬영한 결과물

촬영 장소 정보

주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538-1

주차 : 사적공원 공영주차장

☎ : 051-550-6634

비용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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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면서도 조금은 더 이색적인 벚꽃 스냅을 촬영할 수 있었던 부산 동래읍성 벚꽃. 남과 밤을 모두 담아 올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한 촬영이었는데요. 부산 야경과 함께 벚꽃까지 한 번에 담아오실 분들은 벚꽃이 피어있는 지금 조금 서두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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