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국화 명소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서 꽃 스냅사진 촬영하기

수레국화 명소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서 꽃 스냅사진 촬영하기

오늘은 지난 주말 다녀온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울산 장미축제갔다가 가까워서 들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도 꽃 스냅사진을 촬영하고 왔답니다. 작년 5월 22일에 양귀비와 수레국화, 라벤다, 십리대숲 등 다양하게 사진을 찍고 왔었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라 꽃 사진을 또 찍을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촬영 장소 로케이션 모습 이미지

 

울산은 울산대공원을 비롯해 대왕암공원, 태화강국가정원까지 정망 대규모의 공원이 많데요. 태화강국가정원은 얼마전 봄꽃축제까지 했었답니다. 

 

얼마전 새로운 등나무 스팟으로도 떠올랐던 국가정원 내 브릿지 옆으로 수레국화 명소가 딱 펼쳐지는데요.

 

정말 넓은 면적의 수레국화 꽃밭이 펼쳐져 있답니다. 이날 바람이 좀 많이 불긴 했었는데 그래도 비교적 날씨가 좋아서 꽃이 더 예뻐보였답니다.

 

정말 수레국화 명소답게 맑은 하늘과 구름, 도시뷰와 함께 예쁜 정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수레국화 사이 사이에 피어있는 양귀비까지 정말 예뻤습니다.

 

 

 

다만 양귀비 밭 쪽은 양귀비가 거의 져버린 상태라 꽃을 많이 볼 수는 없었습니다. 양귀비 개화시기를 놓쳐서 올해는 양귀비 스냅사진을 찍지 못해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벤다 꽃밭도 들렸는데요. 이번 라벤다 밭 옆으로는 체리세이지와 코스모스 꽃밭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날이 너무 덥기도 하고 이미 장미 촬영 등으로 몸이 힘들어서 라벤다 스냅사진까지만 찍고 왔습니다.

 

촬영장소 로케이션에서 촬영한 결과물

 

촬영 장소 정보

주소 :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운영시간 : 24시 연중무

주차 : 공용주차장

☎ : 052-229-3147

비용 : 입장료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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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를 비롯해 양귀비, 라벤다,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왔던 태화강 국가정원을 포스팅해보았습니다. 5월이 이제 다 지나가서 그런지 양귀비 등의 꽃은 져버려서 조금 아쉬웠는데요.

 

그래도 6월쯤 되면 수국을 비롯해 능소화 등도 촬영할 수 있으니 6월 출사도 사부작 준비해봐야겠습니다.

 

 

 

 

▽ 다른 촬영 장소 로케이션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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