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대명사 꽃잔디 4월에 가볼만한 곳에서 스냅사진 촬영

산청 대명사 꽃잔디 4월에 가볼 만한 곳에서 스냅사진 촬영

봄이 언제 오나 했더니 벌써 3월도 1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진 꽃샘추위가 왔다 갔다 하기에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4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경남 산청 대명사를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에서 5월 꽃잔디보러 산청에 위치한 대명사를 많이 찾으시더라고요. 사실 꽃잔디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남자친구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고 해서 남해 가는 길 아침 잠시 들러보았다가 스냅사진도 촬영하고 왔답니다.

 

촬영 날짜 및 촬영 장소

촬영 날짜 : 23.05.01

촬영 장소 : 산청 대명사 (경남 산청군 단성면 강누방목로 435)

 

촬영 착장

이날은 사실 대명사가 아닌 남해 목향장미 촬영이 주 목적이었기 때문에 착장은 장미에 어울리는 느낌으로 입었답니다.

 

밝은 톤의 원피스에 노란 목향장미에 어울리게끔 노란색 리본 머리띠도 해주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밝은 톤의 옷이라 꽃잔디에도 어울리겠다 싶어서 그대로 방문했답니다.

 

다만 목향장미가 있는 공원만 생각하고 신었던 구두가 대명사 안으로 걸어올라갈 땐 참 불편하더라고요. 대명사 가실 때는 편한 신발로 신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촬영 결과물

산청 대명사 꽃잔디 스냅사진

산청 대명사 꽃잔디 스냅사진

산청 대명사 꽃잔디 스냅사진

산청 대명사 꽃잔디 스냅사진

촬영한 후기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름다운 산청 대명사 꽃잔디가 더욱 예뻐보였는데요. 이곳에서는 꽃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조심히 다닐 수 있도록 구경하는 길과 방향을 절 직원분들이 안내해주고 있었답니다. 안내에 맞춰 다니면서 스냅사진 포인트를 찾아다녔는데요.

 

꽃잔디와 함께 대명사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정면 위치에서는 계속 대명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들어오는 바람에 사람 없는 모습을 찍기 힘들어서 그냥 패스하고 최대한 주변 사람들이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선에서 촬영을 진행했답니다. 

 

촬영한 날이 5월 1일,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때라 그런지 햇살이 굉장히 따사롭고 눈부심이 있었는데요. 예쁜 꽃잔디와 잘 꾸며진 대명사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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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대명사는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서 아침 일찍이 아니라면 도로변에다 주정차를 해야 하는데요. 다음에는 평일에 한번 일찍이 방문해서 꽃잔디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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